거실에 책장과 함께 피아노와 콘솔이 있습니다.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롭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실을 아이들을 위한 서재로 정리정돈 컨설팅 하려 합니다.
거실 반대편은 책장이 홀로 서있고, 2단 책장과 사이에 공간이 비어있어
시선이 불안정해 보이고, 가장 중요한 창의 하단을 가리고 있습니다.
클리닉볼트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채광입니다.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살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거실의 모습입니다.
이 거실을 서재로 정리정돈 컨설팅하고,
피아노와 콘솔은 아이 방으로 이동 하려 합니다.
아이 방에 있던 책장 모두를 거실로 이동합니다.
거실의 한 쪽 벽면 입니다.
양쪽 벽면이 서로 대칭을 이룰 수 있도록 책장을 배치 시킵니다.
서재로 변한 거실의 모습입니다.
창을 통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