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편 [공간&라이프STYLER] 집안 디자인의 기본 법칙
몰딩과 컬러
파레토 법칙(Pareto ) 또는 80 대 20 법칙!!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현상'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20%의고객이 백화점 전체 매출의 80%에 해당하는만큼 쇼핑하는 현상을설명할 때 이 용어를 사용한다. 2 대 8 법칙이라고도 한다.
의미는 다르지만, 80 대 20의법칙은 집안의 공간을디자인하는데
역시 사용 가능한 말입니다.
색체 혹은 질감의 통일성만으로 공간의 편안함은 충분하다
통일감은
크게 주고 (80) 변화는 작게
주자(20)
공간은 단순하고 여백이 있을 시 가독성이 높아집니다.
다시 말해서 여백의 미를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관건이라는
거죠^^
공간의 여백을 충분히 활용하여 가독성을 높인 모습
사진을 잠시 보시죠
제가 얘기하고 싶은 점이 뭔지 보이시나요?^^
그렇습니다. 바로 “여백의 美”!!
공간을 잘 보면 바닥과 벽, 천장 사이의
프레임 즉 몰딩이 없습니다.
게다가 벽면의 화이트 바탕안에 프레임만 있고
그안에 그림만 놓여지게 되니 더욱 그림에 대한 가독성이 높아진 것이죠~^^
미술관의
구조가 어디를 가나 똑 같은 형태로 존재하는지 이유를 이제 아시겠죠?
이모티콘
그럼 다시
우리네 집으로 돌아와서!!
여백을
어떻게 살리고, 통일감은 또 어떻게 주고, 변화는 어떻게
주어야하는지 살펴보자구요
통일감은 8, 변화는 2 !!
통일감은 크게, 변화는
작게!!
통 크, 변 작!!
반복해서 얘기하는 이유는 아마도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계열색사용으로 통일감을 주고 약간의 다른 질감의 색상으로 변화를
준 모습
“통일감과 변화의 기본법칙”을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요소의 통일성을 가져야한다-
요소의 통일성은 색체를 통해서도 가능하고 질감의 차이를 주어서도 가능합니다.
거기에다가 약간의 변화를 주면 됩니다.
아치형의 기둥을 기반으로 (통일감) 층에 따른 변화를 (변화) 주어
가독성을 높인다.
두번째 정보량을 줄여야한다
프레임이 많으면 시각정보량이 증가한다
프레임은 곧 몰딩이라고 생각해도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내 집의 천장을 바라보며 몰딩을 보세요~
그리고 어렵겠지만 그 몰딩이 없다면~ 을 상상해보시죠^^
어렵죠?^^
하지만 해보면 할수있다!!
시각정보량이 증가할 시 편안함은 줄어든답니다
프레임(몰딩)이 있는 바탕은 이미 구조가 너무나 선명하다
프레임을 없앨 수 있다면, 어떨까요?
역시 어려울수있겠죠~^^
우리 같이 사진을 보면서 얘기해봐요~
프레임(몰딩)이 없는 바탕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그림을 그리기가 쉽다.
인테리어 책자에 나와있는 예쁜 집의 모습입니다
잘 보면 프레임 즉,
몰딩이 없다는 걸 아시겠죠?^^
간단히 설명해서, 흰색바탕에
소품으로 디자인한 거죠
다시 말해서, 구조가
아닌 소품 중심으로 꾸민 겁니다.
그렇다면 소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소품의 통일성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내 집안의 정보량은 얼마나 될까?
많은지 적은지 잘 모르시겠나요?
잘 모르시겠다면 주배우를 부르세요~^^ㅋㅋㅋ
농담이고요, 집안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세요
인테리어가 잘된 예쁜 집 사진과 내 집의 사진이 뭐가
다른지
사진으로 보면 단번에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